자산가들이 전날 가장 많이 매수한 암호화폐는 비트토렌트(BTT), 알고랜드(ALGO), 비트코인(BTC), 플로키(FLOKI), 트론(TRX) 순으로 집계됐다.
해당 지표는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800명이 특정 암호화폐를 순매수한 거래금액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예를 들어 상위 800명 중 400명이 특정 코인을 순매수했다면, (해당 코인 순매수 금액 / 전체 거래금액) * 100으로 계산된 비율이 반영된다.
이번 집계에서는 비트토렌트가 38%의 높은 비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알고랜드가 9%, 비트코인과 플로키가 각각 8%, 트론은 6%를 기록했다.
[빗썸/시장동향]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5월 12일 오전 10시 44분 기준 레이(REI)는 RSI 21.41%를 기록하며 과매도 영역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테더(USDT)는 23.08%, 유에스디코인(USDC)은 23.68%, 슬레이어(LAYER)는 24.85%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 모두 RSI가 30% 미만으로, 기술적 분석상 저점 매수 후보로 주목되고 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간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간주된다. 빗썸에서는 RSI를 단순이동평균(SMA)을 기준으로 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