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코인, 하이퍼리퀴드 상장 후 5% 급등…솔라나 거래량 추월

| 이준한 기자

파트코인(Fartcoin) 가격이 솔라나 기반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DEX 상장 이후 지난 24시간 동안 5% 상승하여 1.42달러로 랠리했다.

14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데이터에 따르면 FARTCOIN이 하이퍼리퀴드에서 24시간 거래량 기준으로 실제로 솔라나(SOL)를 능가했으며, 오늘 230만 달러를 기록했다(SOL의 150만 달러와 비교).

이러한 수치는 FARTCOIN이 주간 38% 상승과 월간 67%라는 부러운 증가를 기록하면서 나온 것이지만, 1월에 설정된 사상 최고가 2.48달러보다는 여전히 42% 하락한 상태다.

그러나 새로운 상장은 지난 몇 주 동안 구축해온 강력한 모멘텀에 추가되었으며, 더 넓은 시장 회복이 곧 가격을 더욱 밀어올릴 가능성이 높다.

오늘 파트코인의 차트를 보면, 밈 토큰이 5월 8일 이후 모아온 모멘텀을 계속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어제 거의 45까지 떨어진 후, 코인의 상대강도지수(보라색)가 60으로 다시 상승했으며, 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주기 평균선(주황색)이 200주기 평균선(주황색) 위에서 계속 상승하고 있어 FARTCOIN이 여전히 확장 단계에 있음을 신호하면서 이러한 견해를 뒷받침한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어제 하이퍼리퀴드 상장이 모멘텀을 부스트했으며, 코인의 전체 거래량은 3억 달러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또한 여러 주목할 만한 고래들이 여전히 대량의 FARTCOIN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스마트머니 사이에서 토큰이 앞으로 몇 주 동안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광범위한 믿음의 신호다.

특히 강세인 한 가지는 코인이 코인베이스를 포함한 여러 대형 거래소의 상장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토큰의 최근 성장을 고려할 때, 코인베이스와 같은 거래소들이 이를 상장하여 그 과정에서 가격을 더욱 끌어올리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파트코인은 중앙화된 통제나 소유권 없이 AI가 생성한 밈 토큰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도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개인 투자자와 대형 투자자 모두에게 거래할 인기 있는 밈 토큰이 될 수 있게 만든다.

따라서 유리한 시장 조건을 가정할 때 앞으로 몇 주 안에 2달러에 도달한 후 연말에는 약 3달러로 마감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