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 거래소
드리프트(DRIFT)가 1일 오후 업비트에서 전일 대비 1.26% 오른 1,202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대금은 약 1,395억 원 규모로 집계되며, 단기 반등세와 함께 투자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공포·탐욕 지수는 ‘탐욕’ 구간을 유지하고 있어, 단기 매수 심리가 여전히 우세한 흐름을 시사한다.
차트에서 드리프트는 1,156원까지 내려왔다가 단기 지지선을 확보하며 1,219원까지 반등에 성공했다. 현재는 1,200원대 초반에서 가격을 유지 중으로, 기술적으로는 1,180원이 단기 지지선, 1,220원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거래량도 반등 구간에서 증가하며 매수세 유입이 확인되고 있다.
업비트 / 거래소
드리프트는 솔라나(Solana)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로, 무기한 선물거래와 스테이킹, 리스테이킹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주문 체결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JIT(Just-in-Time) 매커니즘을 도입, 5초 내 경매 방식으로 거래를 체결하며, 미체결 주문은 자동화된 AMM(Automated Market Maker)을 통해 처리해 유동성을 보장한다. 네이티브 토큰 DRIFT는 프로토콜 거버넌스와 스테이킹 참여에 활용된다.
한편 같은 시각 주요 디지털 자산 시세는 △비트코인(BTC) 0.62% 오른 163,841,000원 △이더리움(ETH) 0.29% 상승한 5,935,000원 △리플(XRP) 0.07% 내린 4,063원 △솔라나(SOL) 0.54% 상승한 299,20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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