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895억4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전일 대비 1.12% 감소한 수치다.
거래소별로는 CME가 183억5000만 달러(20.4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바이낸스가 156억1000만 달러(17.4%), 바이비트가 101억5000만 달러(11.32%) 순이다.
선물 시장 전반적으로 미결제약정이 감소세를 보이며 단기 포지셔닝에 신중한 모습이다. 특히 알트코인 시장에서 더 큰 감소폭이 나타나 위험회피 성향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587억1000만 달러 3.46%↓
솔라나 144억2000만 달러 3.93%↓
XRP 84억3000만 달러 0.99%↓
비트코인 가격은 12만1170.8달러로 전일 대비 0.58%↓를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은 4342.7달러로 3.35%↓ 하락했다.
펀딩비율은 비트코인 0.0060%, 이더리움 0.0028%로 기준값인 0.01%를 하회하고 있어 과도한 롱 포지션 쏠림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의 청산 규모는 비트코인이 1억4280만 달러, 이더리움이 1억7127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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