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기준 자산가들이 가장 많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암호화폐는 이더리움 클래식(ETC), 페페(PEPE), 유에스디코인(USDC), 체인링크(LINK), 이더리움(ETH)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표는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5,000명의 순매수 비율을 기반으로 집계된다.
전날 집계된 자산가 매수 비중은 이더리움 클래식 14%, 페페 11%, 유에스디코인 11%, 체인링크 10%, 이더리움 9%로 나타났다. 특히 이더리움 클래식과 페페는 각각 두 자릿수 매수 비중을 기록하며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모습이다.
9월 28일 16시 09분 기준 빗썸 상대강도지수(RSI)에서는 쑨(SOON)이 3.69%를 기록하며 가장 강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상태다. 뒤이어 밸런서(BAL) 8.59%, 불타(A) 10.00%, 레저메타(LM) 11.20%, 사하라이아이(SAHARA) 11.56% 등이 30 이하의 과매도 범위에 머무르고 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가격 변동의 상승·하락 강도를 수치화한 기술적 지표로,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이면 과매도 구간으로 해석된다. 빗썸의 RSI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반으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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