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에서 리테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귀금속으로 옮겨가고 있다. 시장정보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는 이달 대부분의 기간 동안 소셜미디어상에서 금과 은이 암호화폐보다 더 큰 화제를 모았다고 분석했다.
샌티멘트가 화요일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금에 대한 온라인 언급은 1월 둘째 주부터 급증하며 1월 8일부터 18일까지 소셜 트래픽을 지배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가 일시적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 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다시 관심이 귀금속으로 쏠리고 있다. 특히 1월 초(1~6일)에는 초기부터 은이 주요 화제였다.
샌티멘트는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밈코인, 인공지능 관련 코인, 블루칩 등 유행을 따라 섹터 간 이동이 잦다”며 “이제는 리테일 투자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넘어 금, 은, 심지어 주식시장까지 이동하면서 최근 급등한 자산에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귀금속 가격 급등에 따른 소셜미디어 열기는 실물 투자 수요와 FOMO(놓치지 않으려는 심리)를 반영하는 동시에, 위험 신호가 될 수도 있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은 가격은 화요일 기준 117달러(약 16만 7,523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샌티멘트는 “오늘은 특히 대표적인 사례였다. 은값이 117.70달러(약 16만 8,067원)까지 오른 후, 단 2시간 만에 102.70달러(약 14만 6,678원) 이하로 급락했다”고 전했다. 투자자 관심이 ‘피크’를 찍은 직후 되레 하락세로 전환한 것이다.
현재 은은 수요일 기준 약 113달러(약 16만 1,409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구글 트렌드 data는 암호화폐에 대한 검색 관심도가 1월 셋째 주부터 다시 상승세를 보였음을 보여준다. ‘크립토 가격’, ‘최고의 코인’, ‘크립토란 무엇인가’ 등 관련 검색어가 상위에 올랐고, 검색 점수는 1월 21일 기준 100포인트를 기록했다. 수요일 기준 점수는 82로 유지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월 22일 검색량이 최고치(100)였으며, ‘비트코인 가격’, ‘비트코인 달러환율’ 등이 상위 질의어로 집계됐다. 은은 22일 최고 검색 관심도(100)를 보인 후 수요일에는 68로 다소 하락했다.
샌티멘트는 “리테일 투자자들이 단기 수익을 노리고 펌핑 중인 자산에 따라 신속하게 섹터를 이동하고 있다”며 “이러한 패턴은 가격 급등 직전 혼잡한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금과 은이 암호화폐를 제친 온라인 인기 자산으로 부상했지만, 관심이 정점에 이르렀고 향후 오히려 조정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리테일의 과도한 쏠림 현상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 "펌핑에 휘둘리는 시장, 구조를 꿰뚫는 힘이 필요하다"
은값이 정점을 찍자마자 급락하고, 리테일 투자자들은 밈코인·AI·블루칩을 넘나들며 펌핑을 좇습니다. 결국, 수익보다 더 중요한 건 '구조를 읽는 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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