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하루 만에 다시 상승 흐름을 되찾았다. 28일 기준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2% 증가한 3조 1,200억 달러(약 4,476조 원)를 기록했다. 상위 100개 코인 중 90개가 오름세를 보였고, 거래대금도 1,280억 달러(약 183조 6,000억 원)로 활기를 띠었다.
시장 반등을 주도한 것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다. 비트코인은 1.7% 오르며 89,419달러(약 1억 2,820만 원)에 거래됐고, 이더리움은 3.8% 상승한 3,020달러(약 433만 원)로 상위권에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시장 분위기가 개선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향후 3년간 암호화폐 산업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매트 후건(Matt Hougan)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는 “향후 3년 안에 스테이블코인이나 토큰화 주식 등 실사용 기반이 뚜렷해질 경우, 정치 주도권과 무관하게 긍정적 규제가 나올 것”이라며 “하지만 변화가 없다면 워싱턴의 정책 전환이 산업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처럼 규제 리스크와 실사용성 확보 여부는 향후 상승 지속 가능성을 가늠할 핵심 요인이다.
당일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에서 9종이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3.4% 상승해 905달러(약 129만 7,000원)를 기록, 알트코인 강세 흐름을 반영했다. 반면 트론(TRX)만 0.7% 하락해 0.2921달러(약 419원)로 마감했다.
하이퍼리퀴드(HYPE)는 25.3% 급등해 34.62달러(약 4만 9,700원)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켄턴(Canton)은 9.4% 상승했다. 반대로 리버(RIVER)는 9.3% 하락, HASH는 7.6% 하락하며 하락 종목 중 두드러졌다.
주요 거래구간에서는 비트코인이 하루 최저 87,315달러(약 1억 2,524만 원)에서 고점 89,419달러(약 1억 2,820만 원)를 찍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음 상방 돌파 구간은 91,500~93,000달러 선으로 분석된다.
이더리움은 당일 저점 2,899달러(약 415만 8,000원)에서 반등, 한때 2,989달러(약 428만 7,000원)를 넘기도 했으며 결국 3,028달러(약 434만 원)로 마감했다. 주요 저항선은 3,100~3,220달러 구간이다.
시장 심리는 점차 개선되고 있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9포인트에서 34포인트로 상승했으나 여전히 ‘공포’ 수준에 머물러 있다. 본격적인 회복을 위해선 더 큰 심리적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ETF 흐름은 다시 약세로 전환됐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하루 전 소폭의 순유입세를 보인 뒤, 27일 기준 1억 4,737만 달러(약 2,113억 원) 규모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누적 순유입액은 563억 5,000만 달러(약 80조 8,200억 원)로 감소했다.
이날 블랙록은 1억 280만 달러(약 1,474억 원), 피델리티는 279만 달러(약 40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전반적 유출세를 주도했다.
이더리움 ETF에서도 총 6,353만 달러(약 911억 원)이 빠져나갔으며, 특히 블랙록에서 5,897만 달러(약 846억 원), 그레이스케일에서 1,455만 달러(약 208억 원) 유출이 발생한 반면, 그레이스케일 미니 이더리움 트러스트는 999만 달러(약 143억 원)를 유입했다.
이날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한 공화당 의원이 주 정부 자산의 최대 10%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재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현행 공공기금 투자법을 개정해, 직접 보유, 규제된 ETF, 관리 수탁사를 통한 비트코인 투자 노출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 발의자인 로건 만하트(Logan Manhart)는 “강한 자산이 강한 주를 만든다”며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반등세를 보이며 주요 지지선을 방어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9만 달러 문턱을 테스트하고 있고, 이더리움은 핵심 ‘손익분기점 구간’에 재진입했다. 그러나 ETF 자금 흐름은 다시 순유출세로 돌아서며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시장 심리는 점차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은 정체된 분위기에서 본격적인 랠리로 전환하려면 정치·규제 리스크의 방향성과 추가 모멘텀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하루 만에 다시 상승 흐름을 되찾은 암호화폐 시장, 하지만 ETF 자금은 순유출로 전환되고 공포지수는 여전히 경계 수준입니다. 이러한 혼조 속에서 결정적인 것은 바로 ‘판단력’입니다. 눈앞의 가격이 아닌, 그 뒤의 구조(토크노믹스), 수요(실사용성), 사이클(매크로)을 꿰뚫어 봐야 진짜 기회를 선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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