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美 금리 동결에도 8,900만 원대 유지…시장 관망 지속

| 서지우 기자

미국 금리 동결에도 비트코인 8,900만 원대 유지…변동성은 여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통화정책 방향을 전환했지만, 비트코인(BTC)은 크게 요동치지 않았다. 당초 예고된 흐름 속에서도 시장은 발표 직전까지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연준은 2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5~3.75%로 유지하며 지난 해 9월 이후 이어졌던 금리 인하 기조를 멈췄다. 인플레이션 하락세에도 금리 동결은 대체로 예상된 조치였으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은 발표 이후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연준 성명서에는 노동시장에 대한 평가와 함께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도 담겼다. 연준은 "실업률은 다소 안정되는 조짐을 보이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11월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을 하회하면서, 이 같은 시각에는 일부 이견도 존재한다.

경제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 역시 여전하다는 점도 언급됐다. 연준은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며 "위원회는 양대 목표(물가 안정과 완전 고용)에 대한 위험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기적으로는 2% 수준의 인플레이션 달성을 목표로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금리 발표 전 급등락…9,000만 원 돌파 후 하락

비트코인은 발표 전 수 시간 동안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다. 한때 9만 달러(약 1억 2,843만 원)를 넘기며 강세를 보였지만, 이후 8만 8,750달러(약 1억 2,667만 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연준 발표 이후에는 8만 9,000달러(약 1억 2,703만 원)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연준의 정책 방향에 시장이 일정 부분 적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에게 지속적인 금리 인하를 촉구한 바 있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신중한 입장이 확인됐다.

시장, '추가 변화' 대기하며 관망세

금리 동결 발표가 단기 가격에 영향을 주진 않았지만, 시장 전반의 변동성은 여전하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향후 회의와 추가적인 경제 지표 발표에 따라 가격 흐름이 다시 방향성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트코인이 다시 한 번 9만 달러를 상회하고 안착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금리 동결 이후에도 가격이 8,900만 원대 이상에서 버티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신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발표는 2024년 상반기 거시경제와 가상자산 시장의 연결고리를 가늠할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거시 경제 흐름이 보이지 않는다면, 투자도 방향을 잃는다

미국 연준의 금리 동결에도 비트코인은 8,900만 원대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투자자들은 향후 경제 지표와 정책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단기 등락에 일희일비하는 것이 아니라, 금리·인플레이션·유동성 흐름을 기반으로 한 거시적 시야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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