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최근 5일 연속 악화되며 미국 시장의 매수 심리가 둔화된 가운데 기관 거래량은 증가하며 상반된 흐름이 나타났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6월 18일(UTC 기준) 기관 참여 비중이 높은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의 비트코인 순입출금은 -267BTC를 기록했다.
14일(+783BTC), 15일(-34BTC), 16일(+342BTC), 17일(-1059BTC) 순유입과 순유출이 엇갈렸지만, 이날까지는 순유출 흐름이 지속됐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17일 기준 -0.098%를 기록했다.
지난 6월 13일 -0.043%, 14일 -0.06%, 15일 -0.078%, 16일 -0.088%로 디스카운트 폭이 점차 확대됐으며, 17일에는 -0.098%까지 하락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약세가 지속되는 모습으로, 미국 거래소 내 매수 우위는 여전히 제한적인 상태다.
코이니지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7667 BTC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6349 BTC 대비 약 20.8% 증가한 수치로, 기관 거래 강도가 확대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달러 기준 24시간 거래량은 약 3억533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편집자주] 월가 유동성 레이더는 미국 시장의 비트코인 수급 흐름을 점검하며 투자 심리 변화를 추적한다. 특히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유출입 현황, 프리미엄 인덱스, OTC 거래량 등 주요 지표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수급 환경을 분석한다. 시장의 단기 흐름과 전반적인 투자 온도를 가늠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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