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거버넌스 토큰 MKR에서 SKY로 전환… 스테이킹 보상도 도입

| 토큰포스트

디파이 프로토콜 스카이의 거버넌스 토큰이 MKR에서 SKY로 바뀐다. SKY는 스카이 프로토콜의 단일 거버넌스 토큰으로 기존 MKR의 모든 기능을 수행한다.

MKR 보유자는 1 대 24,000 비율로 SKY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9월 18일 이후 교환하면 SKY 수령량이 3개월마다 1%씩 줄어든다.

전환 기간 중에는 SKY 기반 볼트 청산이 일시 중단된다. 유동성이 회복되면 정상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스카이는 SKY 스테이킹 서비스도 시작한다. SKY 보유자는 스테이블코인 USDS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보상 조건은 거버넌스 투표로 정해진다.

룬 크리스텐슨 공동 설립자는 스테이킹 보상이 생태계 성장에 재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는 작년 9월 메이커다오에서 리브랜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