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칠리즈 체인 기반 NFT 플랫폼 '콩코드' 첫 도입

| 토큰포스트

칠리즈 체인이 PSG 팬 플랫폼 '콩코드'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팬들은 별도 지갑 없이도 NFT 수집과 실물 보상 응모가 가능하다.

PSG 계정만 있으면 콩코드 플랫폼에서 NFT를 받을 수 있다. 수집한 NFT로 경기 티켓과 친필 사인 유니폼, 주장 완장 등 다양한 실물 보상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리그1 우승을 기념해 첫 NFT 에어드롭이 시작된다. 7월에는 팬 리워드와 연계된 3종의 디지털 수집품도 공개될 예정이다.

6월부터는 PSG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 방문객을 위한 기념 티켓 NFT도 발행한다. 경기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 NFT를 수집하면 매월 진행되는 PSG 친필 사인 유니폼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칠리즈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15만 달러 규모의 해커톤 대회를 연다. 참가자들은 팬 토큰과 디지털 수집품 등 5개 부문에서 팬 경험 혁신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