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재단, CFCX 프로젝트 기반 신규 플랫폼 출시

| 토큰포스트

플랫폼 비즈니스와 리얼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DT(디티)재단은 자체 개발한 ‘CFCX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T(디티)재단의 ‘CFCX 프로젝트’는 NFT(대체불가능토큰)를 활용한 보증 관리 시스템으로, NFT 기술의 난제를 해결하고 블록체인의 특성을 기반으로 실물 자산과 연동해 효율적인 보증 관리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랫폼은 △글로벌 톱 트레이더를 팔로우하는 DEX(탈중앙화거래소) 기반 카피트레이딩 △DEX 분야에서 최적 환율을 제공하는 어그리게이터 등이다. 이 밖에도 NFT를 연동한 탈중앙화 월렛과 글로벌 NFT 거래소, 이더리움·솔라나 등과 같은 DT(디티) 그룹 자체 메인넷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텔레그램, 위챗, 라인, 왓츠앱 등 글로벌 메신저에 AI 시스템을 탑재한 ‘AI 메신저’를 국내외에 선보일 예정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멀티체인 기반의 풀체인 메커니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플랫폼 생태계 혁신과 투명·공정한 수익 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유저 중심을 표방한 DT(디티)그룹은 9월 한국에서 대규모 밋업을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DT(디티)그룹 관계자는 “DT(디티)그룹의 슬로건은 ‘유저의, 유저를 위한, 유저에 의한’으로, 최강의 거래소 및 블록체인 기업과 테크니컬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며 “NFT·카피트레이딩 등 유저 중심의 다양한 운영 전략을 통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