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만 달러선 유지, 이더리움은 NFT·디파이 성장 기대…신생 알트코인 ‘Remittix’ 부상

|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향후 전망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1만 2천 달러를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4,300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주요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 같은 주요 코인들이 여전히 암호화폐 뉴스와 장기 활용성의 중심에 있는 가운데, ‘레미틱스’(Remittix·RTX)와 같은 신생 프로젝트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세일(사전 판매) 가격은 0.1050달러로, 이미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으며, 2025년 3분기 중 출시 예정인 베타 지갑과 함께 가장 주목받는 암호화폐 프리세일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건강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현재 비트코인은 11만 2,320.06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여전히 가치 저장 수단이자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으로서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이더리움의 향후 전망은 탈중앙금융(DeFi), 대체불가능토큰(NFT), 스마트 계약 등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현재 4,348.5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에서 거래되며, 다양한 디파이 프로젝트와 탈중앙화 거래소 플랫폼의 핵심 기반 역할을 계속 수행 중이다.

또 다른 주요 블록체인인 카르다노(ADA)는 0.8603달러에 거래되며, 거래량이 79% 이상 증가하는 등 수요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존 암호화폐들이 여전히 견고한 기반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결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프로젝트들이 2025년 유망 알트코인으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5년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규 프로젝트 중 하나로 ‘레미틱스(Remittix·RTX)’가 부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국경 간 송금의 비효율성을 직접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며, 실사용 기반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미틱스는 기존의 밈코인과 달리 투기성보다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사용자들이 30개국 이상의 은행 계좌로 암호화폐를 직접 송금할 수 있도록 실시간 환율 변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프리세일 가격은 0.1050달러이며, 2,46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하고 총 6억 5,200만 개 이상의 토큰이 판매됐다.
프리세일 종료 후에는 BitMart, LBank 등 중앙화 거래소(CEX) 상장도 예고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가 시장에서 주목받는 배경에는 ‘결제 중심’의 비전과 출시 예정인 모바일 지갑이 있다.
3분기 중 선보일 예정인 베타 지갑은 낮은 가스비, 실시간 환율 변환 기능, 글로벌 송금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안 감사 전문 기업인 CertiK의 감사를 완료했으며, 보안성을 확보한 상태다.

레미틱스는 30개국 이상에서의 직접 송금, 실시간 환율 적용, 2,460만 달러 이상의 프리세일 성과, 25만 달러 규모의 경품 이벤트 등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투기보다는 실사용을 전제로 한 ‘크로스체인 디파이(DeFi)’ 프로젝트로 불리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전망이 여전히 주요 암호화폐 시장의 지표로 작용하는 가운데, 레미틱스와 같은 실용 중심 프로젝트는 초기 투자 기회를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프리세일 우위 확보, 지갑 출시,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는 레미틱스는 2025년 떠오르는 PayFi(결제 금융)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알트코인으로 꼽힌다.

레미틱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