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oku가 베타 단계를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정식 버전으로 출시되며 더 깊고 완성도 높은 리듬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도입했다. Not Games 생태계 내 핵심 작품으로 자리 잡은 Hitoku는 수개월간의 커뮤니티 중심 베타 테스트를 통해 비주얼, 게임 플레이 시스템, 장기 성장 루프를 전면적으로 손질하며 텔레그램 내 풀버전 게임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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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oku는 일본 음악 문화와 고전 리듬 게임 Osu에서 영감을 받아 타이밍·정확성·플로우에 초점을 맞춘 플레이 감각을 구축해 왔다. 공정한 보상 구조, 추천 기반 수익 모델, 희귀 스킨을 중심으로 한 활발한 컬렉터 커뮤니티가 성장하며 베타 단계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식 출시는 Hitoku를 보다 역동적이며 콘텐츠 중심의 게임으로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정식 버전의 핵심 업데이트는 제작(Crafting)과 젬 시스템이다. 제작 기능이 Not Games 전체 시스템에 완전히 통합됐으며, 아이템 젬이 새롭게 도입돼 경험치(XP) 및 점수에 영향을 주는 성장 요소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이전보다 훨씬 깊이 있는 진행 구조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루프도 대폭 강화됐다. XP 부스트, 점수 부스트, 콤보 세이버 등 신규 부스트 아이템이 적용됐고, 연속 접속을 유도하는 데일리 스트릭 시스템이 개선됐다. 하루 10분만 플레이해도 보상이 주어지는 간단한 일일 과제가 새로 도입됐으며, 글로벌 과제 또한 추가돼 X분 플레이, X 암호화폐 사용, X 스타 코인 사용, 친구 기반 미션 등 다양한 활동 목표가 제공된다.
상점과 루트 시스템은 구조적으로 재정비됐다. 다중 구매 기능이 적용되며 구매 수량이 많을수록 할인 폭이 커지는 방식이 추가됐다. 루트박스는 개봉 횟수가 늘어날수록 에픽 및 레전더리 등급 획득 확률이 상승하는 ‘점진 확률 시스템’으로 재구성됐으며, 새 유형의 랜덤 루트박스도 도입됐다.
시각·오디오 요소 역시 개선됐다. 캐릭터 색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셰이더가 조정됐고, 새로운 인디케이터 시스템이 적용됐으나 기존 버전도 유지된다. 에픽 버튼 및 신규 캐릭터에 전용 사운드 효과가 추가됐으며, 전체 화면의 절반 이상이 재설계돼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이 더욱 매끄럽고 현대적으로 개선됐다.
Hitoku는 이번 베타 종료와 함께 발전된 구조를 기반으로 향후 토너먼트, 크리에이터 도구, 커뮤니티 제작 콘텐츠 등 다양한 확장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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