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 이더리움은 삼각형 패턴이 수렴되는 가운데 3,000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2026년 예정된 글램스테르담 포크는 속도와 확장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연말을 앞두고 가격 변동 폭이 점차 좁아지는 흐름 속에서 3,000 아래 구간에서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가격은 매수·매도 세력이 균형을 이루는 수렴 국면에 머물러 있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12월 말 전후로 구조적 변곡점이 형성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동시에 시장의 장기적 관심은 2026년으로 예정된 이더리움의 글램스테르담(Glamsterdam) 포크 업그레이드로 이동하고 있다.
2026년 글램스테르담 포크 업그레이드 앞둔 이더리움 가격 전망
일봉 차트 기준 이더리움 가격 구조는 11월 중순 이후 대칭 삼각형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 10월 고점인 약 4,600 부근에서 형성된 하락 고점과, 11월 말 약 2,600까지 하락한 이후 만들어진 상승 저점이 맞물리며 방향성 없는 압축 구간이 이어지고 있다.
가격이 삼각형의 끝부분에 가까워질수록 변동성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매수세는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지지선을 방어하고 있지만, 상승 모멘텀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반대로 매도세 역시 존재하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하방 이탈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이러한 수렴 구간을 중립적인 국면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명확한 방향성은 가격이 구조를 벗어난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그 전까지 이더리움은 박스권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단기 참여자들은 일중 변동보다는 종가 기준의 확정 신호에 더 주목하고 있다.
EMA 저항이 단기 추세를 계속 압박
2시간봉 차트에서는 이더리움 가격이 20·50·100·200 기간 지수이동평균선(EMA) 아래에 위치해 있다. 이들 EMA는 약 2,950~3,000 구간에 밀집된 저항대로 형성돼 있으며, 최근 일주일 동안 해당 영역을 상향 돌파하려는 시도는 여러 차례 실패했다.
각 반등 시도는 유사한 가격대에서 저항을 받고 다시 밀리는 흐름을 보였다. 이는 단기 추세에 있어 매도 세력이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3,000 부근에 위치한 200 EMA는 11월 이후 회복되지 않은 핵심 저항선으로 인식되고 있다.
시장 내 평가는 엇갈린다. 테드 필로우(Ted Pillows)는 월봉 기준 MACD의 하락 크로스 가능성을 언급한 반면, 알리 차트(Ali Charts)는 고래 주소에서 약 22만 ETH가 축적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상반된 신호들은 현재 이더리움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갖지 못한 상태임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단기적으로 가격이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주요 네트워크가 조정 국면에 들어설 때 시장의 관심이 새로운 프로젝트로 이동하는 사례도 종종 관찰된다.
초기 참여자들의 관심을 받는 미노타우루스(MTAUR)
이더리움이 조정 국면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노타우루스(Minotaurus, MTAUR)와 같은 신규 프로젝트들도 일부 초기 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노타우루스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 토큰으로, 게임 내에서 캐릭터 업그레이드 및 기능 해제 등에 MTAUR가 활용된다.
MTAUR는 현재 6단계 프리세일에 근접해 있으며, 기준 가격은 0.00014 USDT다. 현재 단계에서는 0.000126 USDT 수준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다. 확정된 출시 가격은 0.0002 USDT로 제시돼 있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현 단계에서의 가격은 출시 시점 대비 약 58.7%의 상승 폭을 반영한다. 예를 들어, 현재 100 USDT로 약 793,650 MTAUR를 확보할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300만 USDT 이상을 확보했으며, SolidProof와 Coinsult로부터 100% 감사(audit)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총 100,000 USDT 규모의 보너스 풀도 운영되고 있는데, 이 중 50,000 USDT는 최상위 참여자에게 배정되고, 나머지는 99명에게 분배되는 구조다. 일부에서는 게임 기반 활용 모델과 초기 가격 구조를 근거로 MTAUR를 주목할 만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결론
이더리움은 단기적으로 기술적 수렴 국면에 머물러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기대를 형성하고 있다. 글램스테르담 포크는 가스 한도를 최대 2억까지 확대하고, 병렬 처리 도입을 통해 처리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검증자들은 점진적으로 영지식(ZK) 증명 기반 검증 방식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네트워크 전반의 처리 효율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시장에서는 명확한 활용 사례를 갖춘 초기 단계 자산에 대한 관심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미노타우루스와 같은 프로젝트는 감사 완료된 구조와 실제 사용 목적을 갖춘 생태계를 기반으로 논의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선택에 대한 논의는 이더리움과 같은 기존 네트워크와 더불어, 실질적 활용성을 갖춘 신규 플랫폼까지 폭넓게 확장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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