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반등 & 하락
15일 기준 드롭스탭에 따르면 한 주간 최고 반등률을 기록한 자산은 체인오페라AI(COAI)로, 주간 저점 3.24달러에서 약 333.20% 상승해 14.03달러까지 회복했다.
이어 모포(MORPHO)는 192.53% 반등하며 0.6625달러에서 1.93달러로 상승했고 리도다오(LDO)는 180.37% 올라 0.3499달러에서 0.9786달러로 회복했다.
파일코인(FIL)은 152.58% 상승하며 0.658달러에서 1.65달러로 반등했고 아비트럼(ARB)은 142.31% 올라 0.1411달러에서 0.3398달러로 회복했다.
한편, 주간 고점 대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종목 역시 COAI로, 69.61% 조정을 받았다. 이어 플라즈마(XPL)가 47.14%, 페치AI(FET)가 44.63% 하락했다.
일간 반등 & 하락
이날 가장 강한 기술적 반등세를 보인 자산 역시 체인오페라AI(COAI)로, 일간 저점 6.18달러에서 약 127.18% 상승하며 14.40달러의 고점을 형성했다.
이어 비텐서(TAO)는 20.19% 반등해 381.90달러에서 456.60달러로 상승했고 지캐시(ZEC)는 19.00% 오르며 218달러에서 263.13달러까지 회복했다.
플라즈마(XPL)는 16.22% 상승했고 패스트토큰(FTN)은 13.10% 오르며 안정적인 회복세를 이어갔다.
일간 고점 대비 낙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페치AI(FET, -10.41%), 밈코어(M, -7.57%), 맨틀(MNT, -6.74%) 순으로 집계됐다.
[편집자주] 급락 이후의 되돌림 흐름은 단기 매수세 유입 여부를 가늠하는 하나의 힌트가 될 수 있다. '저점(Dip)'은 최근 7일 최저가를, '반등(Bounce)'은 해당 저점 대비 상승률을 뜻한다. 이를 통해 기술적 반등 흐름과 시장의 수요 반응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조정 구간 이후 가격이 눈에 띄게 회복된 종목은 다음 추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할 수도 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가격 패턴을 바탕으로 반등 흐름이 감지되는 자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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