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에코맵] 프라이버시 코인·가치 저장 자산 부문 급등…한 주 만에 회복세 전환

한 주간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상승세로 전환되며 대부분의 섹터가 플러스권에서 마감했다. 특히 프라이버시 코인과 가치 저장 자산, DePIN 부문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28일 아르테미스 집계에 따르면 최근 7일간 섹터별 완전희석가치(FDV) 변화율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냈다.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것은 ▲프라이버시 코인(+19.4%)으로, 전주 약세 흐름을 완전히 뒤집으며 강세를 주도했다.

이어 ▲가치 저장형 자산(+12.3%) ▲DePIN(+9.2%)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8.7%) ▲AI(+8.4%) ▲디파이(+7.7%) ▲거래소 토큰(+6.9%)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이더리움(+5.7%) ▲1세대 스마트컨트랙트(+5.5%) ▲비트코인(+5.0%) ▲밈코인(+4.8%) ▲파일스토리지(+4.5%) ▲파생상품 DEX(+3.9%) ▲오라클(+3.5%) ▲게이밍(+3.5%) ▲비트코인 생태계(+2.8%)도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그 외 ▲RWA(+2.5%) ▲데이터 서비스(+2.0%) ▲유틸리티 및 서비스(+1.4%) ▲스테이킹 서비스(+0.5%) ▲브리지(+0.4%) ▲소셜(+0.1%)은 소폭 상승에 그쳤으며 ▲NFT 애플리케이션(-0.7%)만이 유일하게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