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Ep.240ㅡ달러 독주 깨질까…EURC·EURCV로 본 유로화 스테이블코인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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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Kaiko) 리서치가 발행한 최신 데이터 디브리프 리포트에 따르면, 유럽 은행 주도의 유로화 스테이블코인 개발이 가속화되며 시장 구조 재편이 본격 시작되고 있다. 특히 2024년 6월 미카(MiCA) 규제 시행 이후, EURC와 EURCV를 중심으로 거래량과 유동성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가격 안정성과 달러 중심성을 동시에 상징해왔다. 그러나 “현재 유럽은 USD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달러 패권에 의존할 위험을 인식하고, 자체적인 통화 기반의 대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 보고서의 핵심 평가다. 유럽은 보수적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통해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자금세탁 방지 요건 등을 강화하며 보호받는 시장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