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보유 비트코인 총량은 404만 BTC로 집계됐다.
5일 기준 비트코인트레저리 집계에 따르면 기관이 보유 중인 비트코인은 총 404만 BTC로, 최근 30일 기준 0.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관 수는 2곳 증가해 총 360곳으로 집계됐다.
상장 기업(192곳) 109만3641 BTC
ETF·기타 펀드(44곳) 149만720 BTC
정부(11곳) 64만7027 BTC
사기업(70곳) 28만8310 BTC
디파이·스마트컨트랙트(16곳) 37만6843 BTC
거래소·커스터디(4곳) 14만5993 BTC
상장 기업 109만3641 BTC|약 1003억9600만 달러|5.208%
상장사 중 스트래티지(MSTR)는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3.20%에 해당하는 67만2497 BTC를 보유하며 단일 최대 보유 기관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1일 130 BTC, 8일 1만624 BTC, 15일 1만644 BTC를 매입한 데 이어 29일 1229 BTC를 추가했다. 일본 메타플래닛은 지난달 30일 약 3개월 만에 4279 BTC를 추가 매수했다.
국내에서는 현재 5개 상장사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량 변동이 없었으며 순위도 그대로 유지됐다.
사기업 28만8310 BTC|264억6400만 달러|1.373%
그외 아이오닉 디지털(2662 BTC), 잽 솔루션스(1500 BTC), GIGA Inc(1210 BTC), 멜라니온 디지털(342 BTC), 엔젤 스튜디오스(303 BTC)가 10위권에 올랐다.
정부 64만7027 BTC|594억 달러|3.081%
이어 아랍에미리트(6420 BTC)와 부탄(5984 BTC)이 뒤를 이었다.
ETF·거래소 163만6713 BTC|약 1505억8400만 달러|7.794%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IBIT)는 77만2583 BTC를 보유하며 전체 공급량의 3.679%를 차지해 ETF·거래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IBIT는 지난 달 9일(317 BTC)과 16일(2020 BTC) 2차례 매입을 진행했으며 1일(2951 BTC), 4일(759 BTC), 24일(5469 BTC) 3차례 매도했다.
디파이·스마트컨트랙트 37만6843 BTC|약 347억 달러|1.794%
랩트비트코인(WBTC)은 12만7243 BTC를 보유하며 디파이·스마트컨트랙트 부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편집자주] 비트코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축적되고 있다. ① 인플레이션 헤지와 미래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보고 직접 매입하는 상장기업, 사기업, 정부, ② 투자자 자산을 대신 보관하며 시장 수요에 응답하는 ETF·펀드, 거래소·커스터디, DeFi 스마트컨트랙트 등이 대표적이다. 기관과 정부의 BTC 보유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유통 물량이 줄어들고, 시장 가격에 중장기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정부 보유 확대는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글로벌 기관, 정부, 커스터디별 비트코인 보유 현황을 한눈에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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