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기술 만능주의' 환상에 젖은 웹3, 시장에 꽂을 깃발이 없다

| 토큰포스트

만나는 웹3 창업자마다 약속이나 한 듯 '혁신'을 부르짖는다. 하나같이 비장한 표정이지만, 정작 그들의 사업계획서를 들춰보면 지독한 기시감에 현기증이 날 지경이다.

필자가 자문했던 수십여 개 스타트업이 마치 짠 듯이 판박이다. 그들은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은 5가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덤벼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