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호스킨슨 “올해 클래리티 법안 통과 어렵다...크립토 차르 책임지고 사임해야”

| 강수빈 기자

클래리티 법안을 둘러싼 기대가 식어가는 가운데, 찰스 호스킨슨은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정책 운영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크립토 차르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카르다노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은 11일(현지시간) 더 울프 오브 올 스트리트 채널에서 “이번 분기에 클래리티(Clarity) 법안이 통과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통과되지 않는다면 크립토 차르는 책임지고 사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스킨슨은 입법 일정상 시간이 거의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는 선거의 해이기 때문에 남은 기회는 사실상 한 번뿐”이라며 “이번 분기에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민주당이 하원을 되찾을 경우 다음 실질적 입법 창구는 2029년까지 열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경우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은 최소 수년간 다시 표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