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94일 조정에 흔들릴 이유 없다…전기 확산도 30년 걸려”

| 강수빈 기자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사상 최고가 이후 100일도 안 된 조정 국면에서 단기 가격 집착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비트코인의 장기 구조적 진전을 강조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12일(현지시간) 왓비트코인디드(What Bitcoin Did) 채널에서 “불과 95일 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는데도 가격을 이유로 비트코인을 의심하는 건 집중력의 문제”라며 단기 가격 집착과 ‘4년 주기’ 논쟁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 채택 과정을 전기 보급과 원자력의 역사에 비유했다. 그는 “공장의 4%만 전기를 사용하던 시점에서 75%가 전기를 쓰기까지 30년이 걸렸다”며 “세상을 혁신하는 기술조차 대중적 합의에 도달하는 데는 수십 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