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출근길 팟캐스트 — 비트코인 강세에 숏 청산 급증…이더 ETF 기대감도 확대

| 토큰포스트

2026년 1월 15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97,265달러까지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고, 이더리움 역시 3,366달러를 기록하며 4.73% 상승했다. 주요 알트코인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트론만 소폭 하락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3.29조 달러이며, 비트코인 점유율은 59.00%, 이더리움은 12.33%로 각각 증가해 시장 주도권을 확대 중이다.

24시간 기준 전체 거래량은 1,725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디파이 거래량은 155억 달러(+31.66%), 스테이블코인은 1,730억 달러(+54.84%)로 모두 상승했으며, 파생상품 거래량도 1조 4,673억 달러로 전일 대비 39.81% 증가하며 시장 유동성이 크게 확장됐다.

이날 레버리지 청산 규모는 총 1억 3,67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 중 88.67%인 1억 2,121만 달러가 숏 포지션이었다. 이는 비트코인 및 주요 알트코인의 상승세로 인해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입었다는 신호다. 코인별로는 비트코인이 6,898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더리움 3,607만 달러, 솔라나 855만 달러 순이었다. FARTCO와 PEPE 등 밈 코인에서도 각각 35만 달러, 28만 달러 규모의 숏 청산이 발생했다.

정책적으로는 피델리티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관련 수정안을 제출해, 기관 투자 접근성 확대 기대감을 자극했다. 블룸버그는 SEC 내부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전하며 승인 가능성을 제기했고, JP모건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스테이킹 구조 단순화 필요성을 주장하며 기술적 개선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레이어제로가 42개 체인을 대상으로 메인넷 출시를 완료하고, 팬텀은 초고속 네트워크 ‘소닉’ 테스트넷을 공개하는 등 주요 프로젝트들의 기술 발표도 이어졌다.

국내 시장에선 비트코인이 해외 대비 약간의 프리미엄을 보이며, 국내 투자자들의 낙관적 심리가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