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클래리티 법안, 은행 살리고 소비자만 손해”

| 강수빈 기자

코인베이스 CEO는 '클래리티 법안' 초안이 은행 산업을 위해 기울어진 시장을 만들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15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클래리티 법안 초안이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대로 위원회를 통과할 경우 미국 소비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비판했다.

클래리티 법안은 모든 디지털 자산을 대상으로 한 미국 최초의 포괄적 규제 틀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블록체인 토큰의 법적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간 감독 권한을 분리하는 것이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