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분석] ‘가격 부양 만능키’로 여겨졌던 바이백 (Buyback), 왜 실패하는가?

| 토큰포스트 리서치

디파이(DeFi) 초기 시장에서 바이백(Buyback)은 토큰 가격을 끌어올리는 가장 직관적인 수단으로 통했다. 프로젝트가 벌어들인 수익으로 시장에서 토큰을 매수하면 유통량이 줄고,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오른다는 공식이다.

하지만 2025년 들어 이 “흥행 공식”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다. 여러 프로젝트가 수백만 달러 규모의 바이백을 단행했음에도 토큰 가격은 반등은커녕 추세적인 하락을 이어갔다. 시장이 바이백을 ‘호재’로 받아들이지 않는 시대로 넘어간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바이백이 실패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