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 서비스 기업 프리시디오(Presidio)가 아마존웹서비스(AWS)를 기반으로 구축한 신제품 ‘어댑티브 클라우드 서비스(Adaptive Cloud Services)’를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클라우드 운영 효율성과 비용 최적화를 동시에 겨냥하며, AI와 자동화를 적극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어댑티브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에센셜’, ‘클라우드 옵티마이즈’, ‘클라우드 엑셀러레이트’로 구성된 3단계 서비스로, 고객의 디지털 성숙도와 기술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적용된다. 초기 단계인 ‘클라우드 에센셜’은 자체 관리형 환경을 선호하는 기업에 적합하며, 가시성과 거버넌스 도구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간 단계인 ‘클라우드 옵티마이즈’는 클라우드 운영 자동화와 비용 최적화를 동시에 제공하며, 24시간 기술 지원과 베스트 프랙티스를 바탕으로 기술 자문까지 포함된다. 가장 고도화된 ‘클라우드 엑셀러레이트’는 AI 기반 자동화와 전담 자문 인력을 포함하며, 장애 대응, 요청 처리 등 SLA 기반 서비스 수준 보장을 제공한다.
프리시디오는 전통적인 매니지드 서비스가 고정된 범위와 반응 중심의 지원에 머물러 있는 반면, 어댑티브 모델은 고객 환경의 변화에 따라 진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프리시디오의 매니지드 서비스 수석 부사장 퍼니시 말호트라는 “고객의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서비스도 함께 진화하는 ‘적응성’이 핵심”이라며, 어댑티브 전략이 기존 모델과 차별화되는 근거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서비스는 프리시디오의 파트너사인 AWS에게도 직접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AWS 영업조직은 이 솔루션을 통해 기본적인 클라우드 가시성이 필요한 고객부터, 고도화된 운영이 필요한 고객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패키지로 활용 가능하다.
프리시디오의 고객 최고 책임자인 댄 오브라이언은 “기업마다 클라우드 과제는 유사하지만 필요로 하는 지원 수준은 다르다”며, “이번 어댑티브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이 현재 수준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고, 이후 성장 단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프리시디오는 이번 출시에 따라 AI 기반의 인사이트 제공, 예측 가능한 비용 구조, 기술 자문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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