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ho, 'AppOS' 공개로 AI 통합 혁신 기대

| 김민준 기자

Zoho의 최신 연례 행사인 'ZohoDay 2026'는 저명한 애널리스트들과 소비자들이 모여 기업의 최신 성과와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서 Zoho는 'AppOS'라는 새 플랫폼을 공개하며 기존 소프트웨어를 통합하고 발전시키는 전략을 소개했다. 'AppOS'는 50개 이상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하여 기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AI와 저코드 자동화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은 복잡한 업무도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데이터 주권과 프라이버시 우려도 해결할 수 있다. Zoho의 CEO 마니 벰부(Mani Vembu)는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새로운 플랫폼이 어플리케이션 통합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Zoho는 AI 통합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AppOS'를 통해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협력해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초기 단계의 AI 프로젝트가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Zoho의 전략 책임자 비제이 선다람(Vijay Sundaram)은 AI가 실험 단계에서 벗어나 운영화되었다고 언급하며, AI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통합되기 위해서는 기존 시스템과의 원활한 연계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업들이 고객 가치 창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