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더 많은 실험을 촉구하고 있다고 30일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미국 재무부 소속인 금융 혁신과 변화 부서 프로그램 매니저 그라그 피셔는 "잠재적인 블록체인기술 적용이 데이터와 정보 공유를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피셔는 “블록체인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해서 우리는 비슷한 사례들과 파일럿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그 중 기술 실험을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10월 초 미국 재무부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같은 물적 자산들의 디지털 추적을 보기 위해 블록체인을 실험하고 있고 다른 케이스들도 함께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세미 기자 semi@econ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