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통행료를 물리는 방안을 당분간 추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 J.D. 밴스(JD Vance) 미국 부통령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블록비트(BlockBeats)는 9일 밴스 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통행료 부과 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 남부와 오만 사이를 잇는 좁은 바닷길로, 중동산 원유를 실은 유조선이 오가는 길목이다. 통행료 부과는 이 항로를 통과하는 선박에 비용을 물리는 방안을 말한다.
이란 정부가 이와 관련해 내놓은 공식 설명은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