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표 주가지수 센섹스와 니프티50이 28일 개장 직후 낙폭을 키웠다. 센섹스는 오후 1시11분(한국시간) 891포인트 내린 7만3005, 니프티50은 270포인트 하락한 2만2867을 기록했다.
앞서 두 지수는 오후 12시45분(한국시간) 각각 7만3734.83과 2만3064.90에 출발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6.49달러(약 14만4000원)로 2.1% 올랐고,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 매도세도 시장에 부담을 줬다.
미·이란 간 휴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을 거부하면서 지정학적 긴장이 커졌다. 인도 증시는 직전까지 7주 연속 주간 하락을 기록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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