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 인덱스는 토큰포스트와 DataMaxiPlus의 커뮤니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텔레그램 내 투자자 반응과 관심이 높은 콘텐츠를 분석한 시리즈다. 전일 KOL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은 이슈를 통해 시장의 투자 심리와 트렌드를 진단한다. [편집자주]

전일 KOL 커뮤니티에서는 모나드(Monad) TGE와 상장 일정이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국내외 주요 거래소 상장 여부와 에어드랍 시점 관련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졌다. 아울러 정치·사회 이슈와 인튜이션(Intuition) 프로젝트 분석 등 다양한 주제가 상위권에 올랐다.

모나드 TGE·상장 이슈 커뮤니티 점령

커뮤니티에서는 모나드 메인넷 오픈과 브리지 활성화 여부 등 TGE 직전 핵심 체크리스트가 집중적으로 공유됐다. 업비트, 빗썸 등 국내 거래소의 빠른 상장 움직임이 언급됐고, 바이낸스·OKX는 상대적으로 조용하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프리마켓 가격 흐름과 에어드랍 속도에 대한 의견이 혼재하며 단기 변동성 대응을 위한 전략 논의도 활발했다. TGE·세일 참여자들 간 기대와 아쉬움을 혼합한 반응 역시 상위권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 업데이트와 생태계 확장 논의 확대

인튜이션(Intuition) 프로젝트 관련 상세 구조·철학·경제 모델 분석 콘텐츠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식 검증 기반의 인센티브 구조, 데이터 소유권 모델 등이 AI+Web3 시대와 맞물린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IRYS·edgeX 등 주요 프로젝트의 상장 가능성, TGE 일정, 가격 흐름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유지됐다. 특히 PerpDEX 메타가 edgeX 성과에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공유되며 생태계 경쟁 구도에 대한 논의가 확산했다.

정치·사회 이슈 기반 계정 국적 논란도 상위권

X(트위터) 내 정치·사회 계정의 국적 이슈가 여러 사례와 함께 정리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정 성향 계정들이 외국 국적 이용자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이 다수 사례로 제시되면서 온라인 정치 커뮤니티의 신뢰 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졌다. 일부 콘텐츠는 국가 간 정보전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KOL 커뮤니티 상위권 콘텐츠는 모나드 TGE와 상장 관련 주요 일정 점검, 그리고 프로젝트 심층 분석 중심을 이뤘다. 투자자들은 단기 가격 이벤트와 구조적 지표를 병행 분석하며 TGE 직전 변동성에 대비하는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본 내용은 DataMaxiPlus의 커뮤니티 분석 기술로 수집된 텔레그램 메시지를 기반으로 작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