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교생 시위가 10월 1일 전국 1027개 학교로 번졌고, 경찰은 관련자 1949명을 체포했다. 학생들은 교사 부족과 과밀 학급, 낡은 학교 시설, 긴 수업 시간 등을 문제로 제기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학생 행동이 있었던 학교 가운데 222곳이 봉쇄됐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시위가 학생들의 요구를 표현하는 수준을 넘어 ‘도시 폭력’ 양상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시위 현장에서는 일부 폭력 사태와 방화가 발생했다. 참가자를 ‘이민자 청소년’으로 규정할 공식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정부는 좌파 정당 굴복하지 않는 프랑스(LFI)가 시위를 부추겼다는 취지로 비판했다. LFI는 정부 대응을 비판했으며, 폭력 사태의 정치적 책임 소재는 확인되지 않았다.
원문은 폴리마켓(Polymarket)의 프랑스 대선 계약에서 마린 르펜의 당선 가능성이 한 주 사이 39.5%에서 45%로 올랐다고 전했다. 폴리마켓은 계약 가격이 시장 참여자들의 당시 내재 확률을 반영한다고 설명한다. 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아니다.
다만 과거 확률의 기준 시각과 변동 경로는 확인 가능한 페이지에서 검증되지 않았다. 시위와 확률 상승이 직접 연결됐다는 근거도 제시되지 않았다.
르펜의 출마 가능성에는 법원 판단도 관련돼 있다. 파리 항소법원은 7월 7일 유럽의회 자금 유용 사건에서 르펜에게 유죄를 선고하면서 선거 출마 자격 박탈 기간은 이미 이행됐다고 판단했다.
르펜은 2027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으며, 상고 의사도 밝혔다.

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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