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검색량, 구글의 20%…시장점유율과 다른 수치

| 서지우 기자

챗GPT 웹 검색 질의량이 구글(Google) 검색 질의량의 약 20% 수준으로 제시됐다. 챗GPT에 입력된 모든 질문이 아니라 실제 웹 검색이 실행된 질의만 집계한 수치다.

애덤 프라이(Adam Fry) 오픈AI 챗GPT 소비자 제품 책임자는 2일 행사에서 “챗GPT의 검색형 질의량은 현재 구글 질의량의 대략 5분의 1”이라고 말했다.

프라이는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한 뒤 챗GPT가 웹 검색을 실행할 때 검색 한 건으로 센다고 설명했다. 용어의 뜻이나 간단한 사용법처럼 웹 검색이 뒤따르지 않는 요청은 집계에서 제외된다.

약 20%는 챗GPT의 검색형 질의량을 구글 검색 질의량과 견준 비율이다. 검색엔진 시장에서 챗GPT가 차지하는 점유율을 뜻하지 않는다. 오픈AI는 비교에 사용한 구글 검색량 수치의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프라이는 ‘인텔리전트 UI(Intelligent UI)’를 챗봇 답변 안에 시각적이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화면을 만드는 방식으로 설명하며, 이를 기술의 향후 방향으로 제시했다. 오픈AI는 지난달 챗GPT에 후원 상품과 서비스 이미지를 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광고에는 기업명과 로고, 제품 링크가 표시됐다. 프라이는 광고가 제품이나 이용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대다수 이용자는 광고를 크게 불편해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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