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자산 프론티어테크 벤처캐피털 해시드(대표 김서준)와 자회사 샤드랩(대표 김호진)은 태국 더 컨셉랩스와 공동 개최한 글로벌 TCG 카드쇼 '컬렉터블 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컬렉터블 콘은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을 비롯한 다양한 수집품을 직접 보고 거래하며 수집가들이 교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엑스 성수 차봇에서 열렸으며 이틀간 약 4천 명이 방문했다. 지난 5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첫 행사와 비슷한 규모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곳의 판매자가 참여해 포켓몬, 원피스, 유희왕, 매직: 더 개더링, 디즈니 로카나, 리그 오브 레전드 기반의 리프트 바운드 등 다양한 TCG 카드를 선보였다. 스포츠 카드와 디자이너 토이, 애니메이션 굿즈, 미술 작품 등도 전시 및 판매됐다.
방문객들은 희귀 싱글 카드와 미개봉 빈티지 제품, 한정판 제품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거래했다. 라이브 팩 개봉과 카드 감정·정품 인증 서비스, 수집가 간 소장품 교환을 위한 트레이딩 공간도 운영됐다.
이와 함께 판매자와 감정 전문기업, 브랜드, 커뮤니티 관계자가 참여한 총 8개의 패널 토크와 강연이 진행됐다. 컬렉터블 시장의 최신 흐름과 카드 감정·보관·거래 방식, 수집 커뮤니티의 미래 등을 다뤘다.
국내 컬렉터블 시장의 빠른 성장세도 이번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된 배경 중 하나다. 한국은 올해 1분기 이베이 트레이딩 카드 판매 국가 순위에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10위에서 7계단 상승했다.
국내에서도 트레이딩 카드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 따르면 올해 6~8월 포켓몬 카드와 원피스 카드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4%, 10,605% 증가했다. 번개장터에서도 지난 9월 1일부터 27일까지 포켓몬 관련 매물 등록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82% 늘었다.
해시드 관계자는 "국내 컬렉터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형성된 수집·거래 문화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판매자와 수집가, 관련 기업이 직접 만나 교류하며 컬렉터블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TokenPost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