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통합 관리 서비스 ‘사토시노트(SATOSHI NOTE)™’가 해외 거래소 5곳을 새롭게 추가하며 글로벌 자산 연동 지원을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라켄(Kraken), 로빈후드(Robinhood), 제미니(Gemini), 비트플라이어(bitFlyer), GMO코인(GMO Coin)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사토시노트의 연동 지원 대상은 준비 중인 거래소를 포함해 국내외 총 18곳으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거래소를 연결하기 전에 불러올 수 있는 거래내역의 기간과 종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가져오는 범위’ 안내 기능도 도입했다.
해외 거래소 5곳 추가…여러 거래소 자산을 한곳에서 관리
사토시노트는 여러 거래소와 개인 지갑에 분산된 디지털자산을 한 화면에서 조회하고, 매수·매도 내역과 보유 자산, 평가손익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거래소의 조회 전용 API 키를 연결해 거래내역을 자동으로 가져올 수 있으며, 서로 다른 거래소에 보유한 동일 종목도 합산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미국과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 거래소 5곳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 따라 기존 국내 거래소 5곳과 해외 거래소 13곳 등 총 18곳이 연동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고팍스와 비트겟은 연동 준비 단계로, 현재 연결 가능한 거래소는 16곳이다.
신규 거래소별 API 인증 방식에 맞춘 연결 가이드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로빈후드는 별도의 암호화 키 생성과 공개키 등록 절차가 필요한 만큼, 이용자가 연결 과정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안내를 제공한다.
해외 거래소의 거래내역은 거래 시점의 환율을 적용해 원화 기준으로 환산되며, 국내 거래소 및 개인 지갑의 자산 기록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조회 전용 API 기반 연동…글로벌 서비스 지속 확대
사토시노트의 거래소 연동은 조회 전용 API 키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거래 또는 출금 권한이 활성화된 키는 저장하지 않으며, 등록된 API 키는 암호화해 관리한다.
사토시노트 관계자는 “여러 거래소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이 자산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각각의 거래소에 접속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해외 거래소 연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데이터 조회 범위도 투명하게 안내해 더욱 편리한 자산관리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토시노트는 거래소 자동 연동과 자산 통합 조회를 비롯해 투자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캘린더, 가격 알림, 매일 아침 이메일로 제공되는 ‘오늘 내 자산 보고서’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하이퍼리퀴드·라이터·dYdX·파시피카 상위 트레이더들의 포지션과 종목별 롱·숏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사토시 인덱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투자 내역을 기록하고 복기할 수 있는 캘린더, 목표 가격 알림, 수익률 카드 공유 등 다양한 자산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사토시노트는 “이번 해외 거래소 추가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여러 거래소에 분산된 자산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거래소 연동 범위와 투자 데이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디지털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토시노트는 PC와 모바일 웹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토시노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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