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틱(Kinetiq)이 만든 레이어2 네트워크 엘리시움이 도쿄 데이터센터에 하이퍼리퀴드(HYPE) 노드를 배치할 계획이다. 노드는 하이퍼리퀴드의 거래 환경인 하이퍼코어와 스마트 계약 환경인 하이퍼EVM의 상태 데이터를 엘리시움에 동기화하는 데 쓰인다.
엘리시움은 23일 X에서 도쿄 에퀴닉스 TY15 데이터센터 내 호스팅 시설 TheHUB에 노드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동기화된 데이터가 활용되면 엘리시움의 스마트 계약은 하이퍼코어의 주문장·가격·포지션 정보를 읽을 수 있다. 주문장은 매수·매도 주문 현황을, 포지션은 거래자가 보유한 거래 상태를 뜻한다.
데이터 열람 기능은 노드 배치와 별도 일정으로 추진된다. 엘리시움은 이 기능을 메인넷 출시 약 4주 뒤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서 도입할 예정이다. 공식 기술 문서도 하이퍼코어 데이터 연동을 출시 이후 업그레이드 항목으로 구분한다.
엘리시움은 하이퍼리퀴드 생태계의 레이어2 네트워크다. 거래나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별도 네트워크에서 처리하고 결제 결과를 하이퍼EVM에 기록하도록 설계됐으며, 거래 수수료에는 하이퍼리퀴드를 사용한다. 엘리시움 메인넷은 11월 9일 출시 예정이라고 본지가 앞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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