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코인(Telcoin)이 12월 텔코인 네트워크(Telcoin Network)의 메인넷을 출시하고 첫 검증자를 가동할 계획이다.
텔코인은 6일 공식 X 게시물에서 메인넷 출시를 위한 마지막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메인넷은 블록체인의 실제 운영 환경이며, 검증자는 블록을 생성하고 확인해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는 주체다.
텔코인 협회의 운영 문서는 자격을 갖춘 이동통신 사업자가 검증자로 참여해 노드를 운영하는 구조를 설명한다. 공개 테스트넷 아디리(Adiri)는 이동통신 사업자와 개발자가 네트워크를 시험하는 환경이다. 5월 개발 기록에는 사업자의 검증자 참여와 개발자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이 가능해졌다고 적혔다.
텔코인 네트워크는 9월 개발 기록에서 5개 지역에 검증자 10개를 배치해 부하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험 구성에 관한 수치로, 메인넷에서 가동할 첫 검증자의 규모를 뜻하지 않는다. 이번 출시 공지에도 검증자 수는 제시되지 않았다.
텔코인은 2025년 10월 프리A 투자 유치로 2500만달러(약 358억원)를 조달했다. 당시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 발표문은 자금의 목적을 디지털자산 은행의 자본 확충으로 밝혔다.
텔코인 네트워크 공식 로드맵은 11월 3일 기준 개발 1·2단계를 완료했고, 3단계 과제 37개 중 31개를 마쳤다고 표시했다. 남은 6개에는 검증자 참여와 출시 협력사 일정 조율, 네트워크 보강, 보안 검사와 성능 시험이 포함된다. 로드맵은 테스트넷 안정화와 최종 감사·보안 작업 완료를 메인넷 출시 전 과제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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