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전 직원으로 알려진 코너(@jconorgrogan)가 트위터를 통해 "9년 이상 휴면 중인0x2b6ed로 시작하는 미스터리한 이더리움(ETH) ICO 참여 주소는 에스토니아 최대 은행인 LHV 설립자 레인 로무스(Rain Lohmus) 소유 주소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불행하게도 그는 개인 키를 분실해 주소에 접근할 수 없는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주소는 2014년 ETH ICO에 참여로 7만5000 달러 상당의 ETH를 구입한 이후 단 한 건의 거래도 하지 않았다. 현재 월렛의 자산 가치는 5333배 이상 뛴 4억50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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