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BC 진행자이자 금융 전문가 짐 크레이머가 최근 비트코인 급등세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크레이머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방송에서 “비트코인은 지금 오르고 있지만, 곧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크립토 관련 소식 계정(@cryptobeastreal)이 X(옛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비트코인이 다시 6만 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시장 과열 우려를 제기하는 상황에서 나왔다.
앞서 크레이머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견해를 자주 밝혀왔으며, 그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