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부터 23일(미국 동부시간)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27억5천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는 주간 기준으로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 현물 ETF들도 같은 기간 2억4,800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모든 이더리움 ETF에서 자금 유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자금 유입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 회복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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