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일본의 비트코인 투자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최근 1,234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보유량을 넘어섰다.
이번 매입은 기업 자산의 일부를 암호화폐로 전환하며 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메타플래닛은 일본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도 불리며,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비트코인 투자 의사를 밝혀왔다.
한편 테슬라는 2021년 대규모 비트코인 매입 이후 일부 매각했으며, 현재까지는 보유 물량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