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파월 후임 연준 의장 선정 작업 진행 중”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는 현재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후임자를 선정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고 X @WatcherGuru가 6월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임자 선정은 향후 몇 주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월 의장은 지난 2018년부터 연준 의장을 맡아왔으며, 그의 임기는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후임자 지명은 미국의 통화정책 방향과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