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미국의 온라인 증권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의 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항상 중요한 자산(singular asset)”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독보적인 특성을 지닌 자산으로, 시간이 지나도 그 중요성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를 강조했다. 이는 최근 전통 금융기관과 빅테크 기업들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확대하는 흐름과 맞물린 발언이다.
이번 발언은 로빈후드가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로빈후드는 유럽 등 해외 시장으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확장하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