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은 돈이고, 나머지는 전부 신용”이라고 밝혔다. 세일러는 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해당 발언을 공개하며 비트코인의 가치를 다시금 강조했다.
그는 이전부터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언급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평가해왔다. 이번 발언은 그런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적 매수 전략을 고수해온 인물로, 회사 차원에서도 대규모 비트코인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