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1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시장 구조가 정비되어야만 미국에 ‘수조 달러’ 규모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다”며 “이것이 미래”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상자산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현재의 규제와 시장 체계가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이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관련 법·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번 발언은 최근 트럼프 진영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에 우호적인 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가운데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