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 공동설립자, '리브라는 밈코인' 공식 인정

아르헨티나 언론 클라린에 따르면, 밈코인 리브라(LIBRA) 공동설립자 헤이든 데이비스가 미국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리브라(LIBRA) 프로젝트가 밈코인(memecoin)임을 공식 인정했다.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아르헨티나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 것과 상반되는 설명이다. 데이비스의 변호인은 "밈토큰은 내재적 가치가 없는 무담보 상품이며, 가격 변동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