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재단 공동 운영 이사 토마스 카예탄 스탄차크(Tomasz Kajetan Stańczak)가 X를 통해 “오는 2026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글램스테르담(Glamsterdam) 업그레이드에만 관심이 집중돼 있는데, 올 하반기로 계획돼 있던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가 자칫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주 말했듯 이더리움의 로드맵과 비전이 정해진 일정대로 이행되지 않는 것은 큰 문제다. 현재 여러 엔지니어들이 일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