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전략 투자' 액셀러레이트, 스팩 상장 계획 무산

| Coinness 기자

솔라나(SOL) 전략 투자를 발표한 액셀러레이트(Accelerate)의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 계획이 무산됐다고 블록웍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블록웍스는 "최근 암호화폐 해지펀드 애시메트릭 창업자 조 맥캔을 새 CEO로 영입한 액셀러레이트는 고어스 홀딩스X와 스팩 상장을 추진 중이였지만, 거래가 무산됐다. 무산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맥캔 측은 이와 관련 논평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액셀러레이트는 15억 1000만 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