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계정 @WatcherGuru에 따르면, 일본 소재의 투자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비트코인 775개를 새로 매입했다. 이번 거래 금액은 약 9천만 달러(약 1,220억 원)로 추정된다. 이로써 메타플래닛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1만8,888개로 늘어났으며,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22억 달러(약 2조9,800억 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메타플래닛은 최근 몇 달간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 추가 매입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