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 '더 문 파티 서울'서 럭셔리 아이템 토큰화 구현

| Coinness 기자

홍콩 기반 비영리 예술 재단 K11 아트 재단이 지난주 서울에서 개최한 '더 문파티 서울 2025'에서 이더리움 레이어2 타이코(TAIKO)가 럭셔리 아이템 실물자산(RWA) 토큰화 구현 경험을 제공했다. 타이코는 이번 행사에서 K11 아트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럭셔리 문화 환경에서 RWA 토큰화를 어떻게 구현하는지 소개했다. 행사에는 800명 이상의 크리에이티브 업계 인사들과 이민호, 박보검, BTS 지민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마세라티, 하입비스트, 헬리녹스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협업 파트너로 함께 했다. 타이코는 행사에서 1만 달러 상당의 한정판 아이템을 토큰화해 제공했다. 타이코 측은 "이번 행사가 럭셔리 시장에서 RWA 토큰화를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시켰다. 블록체인이 금융을 넘어 문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줬다"고 밝혔다.